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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즉석밥이 '2,800원'…하림, 고가 전략 통할까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하림이 지난해 라면에 이어 즉석밥을 출시하며 가정간편식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합니다.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품질을 높이는 대신 고가 전략을 내세웠는데요. 육가공업체에서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하림의 전략 문다애 기자가 알아봅니다. [기자]밥 소믈리에로 변신한 김홍국 하림 회장이 새롭게 출시한 즉석밥을 먹어봅니다. 하림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The미식’의 신제품 ‘The 미식 밥’.다른 첨가물 없이 국내산 쌀과 물로만 지어 이취가 없고, 내부 공기층이 유지..

      산업·IT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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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가 '美 바이든 대통령 라인' 주목…기대주는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46대 미 행정부를 이끌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 사정에 밝은 친한파로 알려진 가운데 국내 유통가에 포진한 바이든 대통령의 ‘시라큐스대’ 동문이 ‘바이든 라인’으로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과 연태준 홈플러스 대외협력 준법경영 부사장, 임준호 한성기업 사장 등이 대표적인 시라큐스대 동문으로 꼽힌다.지난해 11월 승진으로 수석부사장에 오른 구자범 오비맥주 부사장은 1993년 시라큐스대 로스쿨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은 바이든 대통..

      산업·IT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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